계절별 어디로 해외 여행 갈까
종종 어느 나라로 여행을 갈까 고민할 때가 있는데, 어떤 계절에 어디로 가면 좋을까? 도 고민하게 됩니다. 간략하게 계절마다 인기 많은 매력적인 여행지들을 정리해봤습니다. (북반구 기준으로 작성을 했어요.)
봄 (3월~5월)
일본 : 우리나라도 벚꽃으로 아름답지만, 일본의 도쿄와 교토 같은 도시도 아름다운 벚꽃으로 유명합니다. 가깝고, 특히 요즘 엔화도 저렴하고 일본으로 많이들 가더군요.
네덜란드 : 매년 3~5월에 튤립 축제가 열리는 큐켄호프 가든을 방문해 만개한 화려한 튤립밭을 감상할수 있습니다.
그리스 : 남지중해연안은 정말 봄 기후가 최고 인 것 같습니다. 쾌적한 날씨와 함께 아테네와 산토리니 같은 아름다운 곳을 방문해도 좋겠습니다.
미국 캘리포니아 : 로스 앤젤레스와 샌 프란시스코의 활기찬 도시를 둘러보고 아름다운 요세미티 국립공원도 정말 멋있을 것 같습니다.
여름 (6월~8월)
이탈리아 : 로마, 피렌체, 베네치아 등의 도시를 여행하고 아름다운 지중해 해안선을 감상하세요. 매우 덥겠지만, 이탈리아 지중해의 매력에 빠져버리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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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슬란드 : 북반구 여름의 긴 낮 시간, 숨막히는 풍경, 경이로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‘불과 얼음의 나라’ 인 아이슬란드는 여름이 최적이겠죠.
인도네시아 발리: 멋진 해변에서 서핑과 휴식을 취하고 고대 사원을 방문하며 발리 문화에 흠뻑 빠져보고 싶습니다.
뉴질랜드 : 밀포드 사운드와 퀸스타운의 숨막히는 풍경을 하이킹하고 탐험할 수도 있겠습니다.
가을 (9월~11월)
캐나다 : 밴쿠버, 토론토, 몬트리올과 같은 도시에서 멋진 단풍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. 단풍국!
독일 : 뮌헨에서 옥토버페스트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. 블랙 포레스트에서 다채로운 가을 풍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.
중국 : 만리장성을 방문하고 베이징과 상하이와 같은 활기찬 도시를 방문할 수 있겠죠. 여름엔 너무 덥지만, 가을의 쾌적한 기온을 즐기며 대도시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겁니다.
아르헨티나 : 파타고니아의 그림 같은 풍경을 탐험하고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방문하여 열정적인 남미를 느껴 볼 수 있습니다.
겨울 (12월~2월)
스위스 : 체르마트와 생모리츠 같은 눈 덮힌 여행지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며 숨막히는 고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핀란드 : 마법 같은 오로라를 감상하고, 순록 썰매를 타고, 아늑한 유리 이글루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.
모로코 : 마라케시의 독특하고 유니크한 시장을 둘러보고 사하라 사막을 방문하며 색다른 풍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호주 : 시드니, 멜버른 또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겨울철을 피해 따뜻한 날씨를 즐겨보세요. 남반구는 여름이니까요! 해변에서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를!
계절별 어디로 해외 여행 가면 좋을지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는데요..
아, 여행가고 싶다~